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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티에이징, 겨울에도 꼭 필요한 리오엘리 프레쉬 썬 스크린 SPF45/PA++

 

 

 

선크림없으면 나 ...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나이!

-_-..

 

그래서 전에 쓰던 선크림이 조금 밖에 안남아서

얼른 질러버린 썬스크린.

SPF 가 45나 !!!

그리고 PA는 딴데서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리오엘리는 +가 두개나 붙어있어서. 좋았음.

 

 

흰색 제형이라 불안하긴했는데

백탁없다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1+1 이길래 또 바로 질러버린. ㅋㅋㅋㅋㅋ

 

 

가격은 1+1 해서 23000원

 


 

 

박스 옆면이, 저렇게 거울처럼. ㅋㅋㅋ

그래서 카메라로 한번 찍어봤...

 

 

 

 

원래 쓰던 선크림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제형이었는데

이건 조금 다른 묽은 선크림보다는 약간 뻑뻑했지만

발림성은 괜찮았고, 금방흡수해서 백탁따윈 없었다.

 

  

베이스 처럼, 조금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는건가?

 

아무튼, 맘에 들었음.

두개나 쟁여놨으니 요번 겨울, 봄까지는 넉넉히 쓸 수 있을 듯!

 

 

 

 

*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해 배워봅시다!

 

먼저, 

자외선이 우리피부에 안좋은건 자외선 A, B 입니다. 선크림, 선로션 등은 이 자외선

A, B를 막아주는 기능의 화장품 입니다.

 

자외선A: 피부에 침투하여 멜라닌색소를 침착하게해서 피부를 검고 칙칙하게 만듭니다.

자외선B: 피부를 빨갛고 따갑게 만들고 피부조직을 손상시켜 탄력성을 떨어트리고

              조직배열을 파괴, 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SPF란?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오스트리아 한 대학의 실험결과에 의해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 붉은 반점이 최초로 생기기 까지의

자외선 양을 최소한 15분동안 받는 자외선 양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SPF1은 15분동안 안전하다는 것으로

SPF 숫자에 15를 곱하여 나오는 시간이 자외선 B에 대한 차단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SPF45 는 45*15=675

그니까 11시간 정도?

 

그렇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 검사시에 정해진 양(0.2g/1㎠-이 정도면 떡칠입니다.)만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조사에 의하면 1/4정도 사용) 

실제 차단력은 1/5수준입니다.

 

그래서 높은 수치의 선크림이 필요하고 자주 덧발라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45 정도의 선크림이라면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PA란?

 간단히 말해서 자외선 A는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멜라닌색소를 침착하게 합니다. 

      PA란 자외선 A를 차단해준다는 뜻입니다. 자외선 B는 피부를 빨갛게, 따갑게 만듭니다.

PA(Protect A)기능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B는 확실히 막아주지만 자외선A는 막지 못합니다.

대부분 PA+ 이런식으로 옵션이 붙는데요.

'+'갯수가 많을수록 차단되는 효과가 큰겁니다. +는 2배, ++는 4배, +++는 8배입니다.

 

 

 

* 가장 중요한 건, 계절에 상관없이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한다는 것!

선크림은 기초케어 중 가장 마지막이죠^_^ㅎㅎ

지금 같은 겨울에도, 꼭 발라주셔야해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라도 .. !

(+) 스키장갈땐 아예 선크림을 챙겨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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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AF-S DX NIKKOR 35mm F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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