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의정부로 넘어와서 시내에서 운동화 고르고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커피! 마시러
원래는 바위소리나, 편지 갈라그랬는데
바위소리!.......가려다가 그냥 의자 편한 무명으로
고고씽.
'무명갈래?'
'아! 거기 들어봤다'
하길래 그냥 바위소리보단, 무명이 낫겠다 싶어서
꼬우-
원래는 편지 진짜 가고싶었는데!
'아... 진짜 여기는 아빠랑 가기 시러 ㅋㅋㅋㅋ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갈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아빠 미안 :D
대낮에 첨 들어가 본,
-_-;;;
어째 음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ELESS
올 때마다 항상 찍는 이 촛불.
근데, =_= 35.8이 아니라 안흔들리게 찍느라고 완전 고생해쑴
메뉴판 :D
우리는 팥빙수랑, 클럽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당 :D
나름 뭐, 먹을 만 했던!
=_=.....
ㅋㅋㅋㅋㅋㅋㅋ 생양파는 좀.. 아니자나요
어느새 깜깜해진, 밖!
=_=.. 우울한 얘기로 끝을 내서 좀 그랬ㅈㅣ만~
나름, 재밌고 기분전환 되었던-
추석당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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