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래쉬 파워 컬링 마스카라 롱-웨어링 포뮬라

 

 

 

 

크리니크 마스카라.

원래 디올 마스카라에 홀릭되서 1년동안 그것만 쓰다가

색다른걸 찾아볼까~?

하고 찾았는데,

 

나 그냥 디올로 돌아갈래 -~-;

 

 

난 말했다.

'언니, 워터프루프 기능 없는걸로. 리무버도 안쓰고 물로 해도 지워지는거. 없어요?'

'어머, 고객님. 이게 딱이예요~'

 

 

 

쳇, 정말 물에만 지워진다-_-;

아이섀도우 지울려고 리무버를 갖다 댔더니 이게왠걸.

디올때는 까맣게 묻어나왔었는데, 근데 그건 물에도 지워졌었는데

이건 진짜. 정말. 물에만 지워진다고 ㅠㅠ

 

근데 신기한건 뚝뚝 떨어져나온다.

그래서 번지진 않음.

 

별을 준다면 난 ★★☆ 요정도-_-

이유는 다음사진에서-

 

 

 

 

 

 

 

 

 

정말이지 크기가 건방지다 -_-;

쉽게 비교하려고, 200원짜리 모나미펜 옆에 세웠더니...

작다, 정말 작다.

 

아, 디올꺼랑 같이 올릴껄 그랬넹.

요거 다쓰고 6개월 뒤엔 다시 디올로 돌아갈테다 =_=...

 

 

 

  

 

 

디올 쇼 아이코닉 크기 비교.

 

 

 

 

 

위가 크리니크,

아래가 디올

 

 

 

 

위가 크리니크,

아래가 디올.

 

 

 

 

 

이건 셋트라고 들어있던건데, 뭐지.

암튼 난 되게 거한 세트를 바랬지만.

클렌징오일.... 뭐냐.

하긴 마스카라가 32000원인데

셋트 가격도 32000원,

그냥 샘플 껴주는거나 다름없음.

 

 

 

 

 

 

 

 

 

이것도 셋트에 껴있던 섀도우.

근데, 셋트면 포장해줘야 될꺼아냐?

비닐봉투에 넣어주는 센스. 줴길. =_=

크리니크 실망이야 ㅠㅠㅠ

 

나 롯데백화점 5%할인쿠폰 가지고 샀으니까

얼마더라 30050원인가 암튼 그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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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마스카라 살 때 크리니크,

위시리스트에 넣지 않으리 -_-..

 

 얼마 더 써봐야 알겠지만.

 

근데 하나 괜찮은 점은,

 

바를 때는 완전 커다랗게 뭉쳐있는 기분이지만.

아무리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신기해라 +_+

 

솔도 너무 작아서 불편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난 불편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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