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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비브라운 쉬어 피니시 프레스드 파우더

 며칠을 고민하다가, ㅠ

그리고 파산난지 며칠안된 내 카드를 바라보며 한탄하다가..

 

 결국 롯데포인트만 믿고 바로 백화점으로 gogo

 

 

 

 

 

 

아, 진짜 무거워 죽는줄.

5만원 이상사면 드럼세탁기용 세제를 준다드라.

난 몰랐다. 포인트 결제하고나니 저렇게 커다란 봉투를 주며

구입하시겠냐며.....

 

휴=_=

어째껀 무거워 죽는 줄 아라뜸 ㅜㅜ..

 

 

 

 

 

 

집에 와서 저 판매가를 보고, 내가 미쳤지...

라는 후회가 한 간에 밀려왔다는;

아 여권만료만 안됐어도 면세점으로 가는건데 ㅜㅜ

화장품살려고 여권을 다시 만들 순 없잖아 ^_^;;;

무튼 바비브라운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어떤 사람의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요건 말이지..

너무 지문이 잘 묻는다구 ㅠㅠ

그래서 파우치를 ... ( ..)

 

 

 

 

 

 

 

거울은 90도로 밖에 꺾이지 않아 난 화장할 때 목이 아플 뿐이고.

그리고 저 거지같은 퍼프는 왜 들어있냐며,

정말 싸구려 같다며, 냄새도 고약하다고 ㅠㅠㅠ

또, 저 안에 필름지. 날 화나게 한다 !!!!

 

뭐 몇일 쓰다가 성질나서 필름지 버렸지만;

=_=.. 필름지 벗길때마다 힘들고 잘못하면 진짜 금쪽같은 파우더에 기스가 -_-;;;;

제귈........... (;)

 

 

 

그냥 가기싫어서 샘플 달라고 했더니

클렌징 오일, 샘플지 받았음 -0-

저거 잡지에도 막 껴있었는데 뭥미,

써봐야 알겠지 이것도 ㅜㅜ

 


 

 

 아무리 수정화장용이라고 해도 말이지..

이건 아니지 ^_^..

 으씨. 바비브라운, 너 정말 이럴테냐?

나에게 첫인상을 이렇게 심어주다니... 흑 ㅜㅜ

 

한지 안한지 전혀. 아니 아무리 쳐덕쳐덕 발라봤자

내 엄청난 개기름에 씻겨져나간 파운데이션은..

효과가 없다는거지. =_=;

들떠 들떠 왜 ㅠ 짱나!

 

이거 중고가에 사갈 사람 없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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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 sigma 17-70, F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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